전용 59㎡가 2억원대…'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' 눈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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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'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'이 수도권 알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. 전용면적 59㎡ 기준 2억원대 분양가의 가성비 아파트로 각광받고 있다.


동문건설이 경기 파주시 문산읍에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~지상 최고 28층, 7개 동, 총 951가구 규모로, 이 중 748가구(전용 59~84㎡)가 일반분양 물량이다. 분양가는 전용 59㎡가 2억8370만원부터 시작하며, 74·84㎡도 3억~4억원대로 책정됐다.


단지 앞 경의중앙선 문산역이 가까이 위치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, 향후 대곡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(GTX) A노선(예정)으로 환승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. 여기에 KTX 파주 연장, GTX 플러스 노선안 등이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계속 추진 중이다.


초·중·고교도 단지 바로 앞에 있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. 단지 바로 앞 문산초를 비롯해 문산동중, 파주고가 붙어 있고, 문산북중, 문산고 등도 가깝다.


단지가 들어서는 문산읍 일원에는 '파주 문산역 1차 동문 굿모닝힐'(2020년 입주), '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'(2024년 입주)가 자리 잡고 있다. 향후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이 들어서면 약 3000가구로 구성되는 동문 브랜드타운을 이루게 된다. 최고 28층의 스카이라인에 브랜드타운이라는 상징성까지 부여되면서 문산역 일대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동문건설은 기대했다.


단지에는 입주민 편의를 고려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. 4베이 평면(일부 타입 제외)과 거실-주방 맞통풍 설계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,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을 타입별로 상이하게 조성해 입주민들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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